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큐 전철 (문단 편집) === 천재지변에 강하다 === 다른 철도 노선이 [[태풍]]이나 강풍으로 운행을 중단해도 케이큐만은 운행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자연재해에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어찌 보면 이것도 [[표준궤]]를 쓰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이점이다. [[요미우리 TV 방송]]의 '비밀의 현민 SHOW'에서 운전차량부 직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표준궤]] 사용으로 인해 카나가와현의 다른 철도회사([[JR 동일본|JR]], [[도큐 전철|도큐]], [[사가미 철도|소테츠]], [[오다큐 전철|오다큐]])에 비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카나가와현]]의 철도 중 표준궤를 사용하는 곳은 케이큐, [[도카이도 신칸센]], [[하코네 등산철도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뿐이다. 간토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케이큐와 직결하는 [[케이세이 전철]], [[도에이 아사쿠사선]], 다른 노선과 직결하지 않는 [[도쿄메트로 긴자선]],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도에이 오에도선]] 정도 뿐이다.][* 사실 표준궤를 사용하는 철도회사가 전반적으로 다 그렇다. [[킨키 일본 철도|킨테츠]], [[한큐 전철|한큐]]와 [[한신 전기철도|한신]] 역시 [[JR 서일본]]과 비교하자면 천재지변에 강한 편이다. 당장 [[JR 고베선]]이 강풍으로 툭하고 멈출 때 한신, 한큐는 웬만한 상황에서도 정상운행되는 편이고, 킨키는 간사이의 케이큐라 불릴 정도로 천재지변 따위 무시한다. 단지 케이큐의 변태성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밀릴 뿐이다. 사실 케이한신권의 사철들은 난카이, 센보쿠, 신테츠, 킨테츠 미나미오사카선만 빼면 대부분 표준궤이다. ] 이와 관련된 유명한 에피소드가 몇가지 있는데, * 바람이 [[슈퍼태풍|케이큐 열차조차 못 버틸 정도로]] 강하게 불어서 운행중단이 불가피해지자 차장이 "저희는 고객님들을 위해 끝까지 모시려 했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서 결국 당역까지밖에 운행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분해하면서 안내방송을 내보냄. * 태풍으로 [[JR 동일본|JR]] 운행이 중단되자 케이큐에 손님이 몰려 결국 케이큐도 운행을 중단했는데 운행중단 사유가 "사람이 너무 몰려 [[압사|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태풍 때문이 아니다!''')라고. 사람이 몰렸던 건 "[[태풍|이 날씨]]에도 케이큐라면 운행하겠지?" 라는 사람들의 기대 때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